교육

[컴퓨터 공학과]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일과 교육과정 선택의 중요성

이코의 글로소득 2022. 12.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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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과]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일

 

 

코딩의 열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은 백엔드 개발자라고 들어보셨나요? Back-end. 웹 프로그래밍의 한 분야

백엔드 개발자는 백엔드의 완전한 분리 구조를 지향하는 업무 스타일의 개발 방식으로 백엔드의 DB와 API 서버 개발을 주로 맡고 있어요.

 

이와 다른 방식의 업무 스타일 직군으로는 웹퍼블리셔(UI 개발)와 개발자(서버 개발자)의 업무 분리 방식이 있는데, 이 경우는 주로 서버사이드가 클라이언트를 감싸는 방식이고, 전반적인 비지니스 로직은 개발자가 맡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기존 개발자라 불리는 스펙과 방식이 약간 다르다.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웹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등에 대한 기술이 필요하며, 백엔드 개발은 API 개발이 주가 돼요.

 

 

프론트에서 요구하는 데이터의 포맷이나 데이터베이스 입출력 및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코드로 구현하고 이를 위한 DB를 설계하고 백엔드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앱을 구현하는 것이 주요 업무에요.

여기에 백엔드 프레임워크와 프론트엔드 서버를 이어주는 서블릿, WSGI 등의 미들웨어 기술도 필요한데, 보통 API 명세를 설계하고 실제 배포 단계에서 최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능력도 필요해요.

 

 

핵심은 DB에 담겨진 정보를 프론트엔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API들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있어요.

결국 '인터페이스'라는 것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본질적으론 동일하며, 차이가 있다면 웹 개발에서는 최종적으로 구현된 API들을 Vue.js나 React 같은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가 사용하는 것이고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는 다른 프로그램이 사용할 뿐이에요.

 

 

백엔드는 거기에 필요한 데이터를 DB에서 꺼내고 JSON 또는 XML 형태의 표준 데이터 포맷으로 잘 보내주기만 하면 돼요.

2013년 오바마 대통령은 비디오 게임을 사지만 말고 직접만드세요, 휴대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드세요 라고 전했으며, 애플의 스티븐잡스도 모든국민은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라며 코딩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그만큼 컴퓨터 공학과와 코딩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벌써 몇년전의 이야기이지만 아직도 코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망이 매우 밝은 직업중 하나에요.

오늘은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할수 있는 국내 유일의 IT 특성화 전문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컴퓨터 공학과

한아전은 국내에서 유일한 IT 특성화 전문학교로, 3년만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교 입니다.

1년 빠른 졸업을 통해 등록금을 절약하고. 1년 빠른 취업으로 동 나이 대비 더 빠르게 워라벨을 지킬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아전만의 특별한 경쟁력인 심화 프로젝트 때문인데요.

 

1년 365일 중 350일을 수업하고 모든 수업의 80%이상이 실무로 진행되어 1년 빠른 졸업이 가능한 한아전은, 방학기간 없이 쉬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포트폴리오를 학과수업만으로도 미리 준비할수 있어요.

때문에 좀 더 빠른 취업도 가능하며,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을 조사해보니 올해의 취업률이 무려 96%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재학생들도 커리큘럼에 만족하고 졸업생들은 취업이 잘되어 추천하는 학교로도 잘 알려져있어요.

한아전의 컴퓨터 공학과는 내신과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오로지 잠재능력검사와 면접을 통해 100% 선발하여 수업을 잘 따라올수 있는지, 열정 등 만을 봅니다.

 


 

끊임없는 발전과 개발을 통해 IT계열은 해가 넘어 갈 수록 호황기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수많은 IT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IT기업에서 빠져선 안될 개발자의 수요가 증가하자 자연스럽게 관련 업계로 취업하고자 컴퓨터 공학과 또는 학원, 부트캠프 들을 이용하고 있어요.

 

 

 

개발자의 연봉이 연일 치솟고 있는것을 보고 컴퓨터공학과를 알아보고 계실텐데요.

 

그런분들을 위해 오늘은 컴퓨터공학과 교육과정 선택시 중요하게 봐야할 점과 관련 대학 추천, 커리큘럼 등을 알아볼게요.

 

 

컴퓨터공학과는 주로 컴퓨터 시스템, 프로그래밍 기법, 알고리즘 설계 등 응용 소프트웨어등을 개발하고 있어요.

 

 

컴퓨터공학과는 주로 수학적인 요소를 많이 배우지만 컴퓨터 언어인 파이썬, C언어, JAVA 같은 언어들을 배우게 되는데, 아무래도 이 과정이 어렵고 방대한양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힘든편이에요.

 

 

전망이 워낙 좋다보니 너도 나도 다 시작하고 있지만 난이도 높은 과정의 수업때문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컴퓨터공학 교육과정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눠집니다.

 

학원

일단 제일 비추하는 곳입니다.

요즘 정말 광고성 홍보글이 너무 많이보이실 거에요.

 

물론 학원의 수업만으로 열심히 따라가서 취업이 될 수 도 있지만, 애초에 IT 계열은 실무 중심의 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무 경력이 있는 강사진인지 확인해야하며, 빠르게 발전하는 IT산업으로 인해 기술과 프로그램, 장비들은 항상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점을 아셔야 합니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방대한 양의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할 뿐더러 생각했던 것 보다 높은 난이도에 벽을 느끼고 그만두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에요.

 

부트캠프

일반적인 대학에서 이론중심의 수업을 듣고 난 뒤 실무가 중요하단 것을 알게되어 다시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식 교육을 받을수 있는 곳이에요.

 

개발자로 이직을 원하는 분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교육을 받는곳 이기도 합니다.

 

 

컴공과 대학

정말 다양한 컴공과 대학이 있는데, 대학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은 역시 이론중심 교육인지 실무중심 교육인지를 확인해야합니다.

 

실제로 지방대를 자퇴하고 취업을 중시하는 다른 학교로 재입학 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일 이기 때문에, 처음 학교를 선택할때 실무 중심교육으로 진행되는지 정확히 알아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개된 커리큘럼이 있는지, 또한 그 커리큘럼과정을 거쳐 어디로 취업을 했는지 까지 보면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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